뭐든지 손에 익을때까지는 컨닝페이퍼가 필요하지 않겠는가?
깃을 사용할 때 유용한 명령어들을 정리해보았다. 나를 위해...
혹은 오랜만에 써서 그거 명령어 뭐였더라? 하고 헷갈리는 누군가를 위해...
git commit --amend
직전 커밋에 덮어 씌운다. 커밋 메시지 변경은 터미널에서 i 누르면 insert 모드가 된다.
메시지 수정 후 esc - : - wq 하면 저장하고 빠져나옴.
git log --oneline
로그를 가독성 있게 한줄씩 정리하여 보여준다.(예쁨)
git reset ######
여기서 ######는 커밋 아이디값이다. 바라보는 커밋 아이디를 해당 아이디로 reset 해준다.
단, 변경사항은 그대로 남겨져있다. 왜냐하면 default로 --mixed 옵션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.
그리고 mixed 옵션은 변경사항은 그대로 남기고 Commit의 이력만 reset해줌을 알 수 있다.
만약 변경사항도 지우고 싶다면 --hard 옵션을 주면 된다.
git revert ######
해당 커밋 아이디로 변경사항을 되돌린다. 다만 reset과 다르게 commit 이력이 지워지지 않는다.
이전 commit 내역은 남아있고 새로운 commit을 남기며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.
git stash push -m "변경 내용"
git stash list
git stash show stash@{0} -p
git stash apply stash@{0} #없으면 가장 최근값
stash는 commit 하기 전에 임시 저장한다고 생각하면 된다.
블로그 글쓰다가 임시 저장하듯이 stash라는 명령어로 임시 저장을 해둔다.
list 명령어로 값을 볼 수 있고 stash@{0} << 은 아이디값이다.
-p를 붙이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고 apply하면 가장 최근 값을 불러온다.
위처럼 0번 stash를 지정하여 가져올수도 있다.
git cherry-pick ######
다른 브랜치에 있는 커밋을 현재 브랜치에 커밋할 때 cherry pick 명령어를 이용한다.
코드 수정할 때 필요한 부분만 복사 붙여넣기는 코드의 규모가 커지면 쉽지 않다.
따라서 cherry pickd을 이용하면 원하는 커밋만 체리를 똑! 따오듯이 가져와서 유용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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